제천의 지인 전원 주택으로 초청받아 갔다가 가까이에 있는 전설의 옛길 박달재를 찾았다.
난간을 스치는 봄 바람은 이슬을 맺는데
구름을 보면 고운 옷이 보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운 얼굴이 된다
천등산 꼭대기서 못본다면
달 밝은 밤 평동으로 내 님을 만나러 간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2226
제천의 지인 전원 주택으로 초청받아 갔다가 가까이에 있는 전설의 옛길 박달재를 찾았다.
난간을 스치는 봄 바람은 이슬을 맺는데
구름을 보면 고운 옷이 보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운 얼굴이 된다
천등산 꼭대기서 못본다면
달 밝은 밤 평동으로 내 님을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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