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활 속에도 많이 들어와 있는 AI는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때론 위기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터미네이터, 아이언맨 등의 영화에도 AI가 소개되었고 요즘은 AI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2016년 알파고의 등장은 많은 사람들을 충격 속으로 빠뜨린 대표적인 사건이기도 하다. 얼마 전 김주하 앵커의 AI 진행 모습을 보고 진짜와 구별하기 힘들 정도여서 또 한 번 놀랐다. 이젠 거의 모든 생활 분야에 까지 AI가 적용되고 있는 듯 하다. 특히 의료 분야에서는 오히려 의사보다도 더 정확한 진단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특정 화가의 화풍으로 그림을 그려주기도 하고 작곡도 하는가 하면 이미 우리와 친숙해져 있다. 그래서 오늘은 AI 관련 많은 프로그램들 중에서 인공지능으로 보는 '동물상 테스트'를 해 보았다.

https://animalface.site/ko/

우선 내 얼굴 관상 테스트를 해보았다. 물론 AI가 사진을 분석해서 내놓는 결과는 같은 사람의 얼굴 사진일지라도 다양한 결과가 나오므로 100% 신뢰하기 보다는그저 재미로 즐겨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번에는 '어느 쪽이 진짜 얼굴일까요?'를 해 보았다. 한 쪽은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 한 쪽은 실제 사진 중 실제 사진을 클릭하여 맞추는 것이다. 언젠가는 더 많은 데이터로 기계학습과 딥러닝으로 지금보다 더 정교한 분석을 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

https://www.whichfaceisre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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