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1. 10(월) 10:00, 한용술 이장님의 줌 회의실에 송파비콤 회원들이 반가운 얼굴로 모였다. 지난 한 주간의 회원들 근황을 들은 후 잠시 공모전 응모에 관한 이장님의 브리핑이 있었고 이어서 오늘의 주제인 ‘나의 애청곡과 애창곡' 이야기로 즐거운 추억을 되살렸다. 뿐만 아니라 생음악으로 멋지게 한 소절씩 부르기도 하고 끝까지 완창하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참석한 회원은 9명(구정숙, 김현순, 박용환, 박종섭, 송광우, 이순자, 정현숙, 최창호, 한용술)이었다. 비록 비대면이지만 오랜만에 추억이 깃든 음악을 듣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로 힘든 생활의 답답함을 한꺼번에 날려 버린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 모임 주제는 다녀본 여행지 중 ‘소개하고 싶은 국내 여행지‘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했다. 또 그 다음 주는 ’소개하고 싶은 해외 여행지’나 ‘가고 싶은 여행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여행을 마음껏 다녀본 지도 까마득한 것 같다. 어떤 재미있는 여행 이야기들이 있을지 기대하며 송파비콤 모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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