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현장은 토요일도 없다. 오늘은 토요일임에도 드리머라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들의 꿈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아이들에게 부모세대와 조부모세대 그 이전의 세대 이야기를 들려준 후 현재와 비교,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때는 먼나라 이야기만 같던 공상과학이 요즘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그들의 이야기가 예사롭지 않게 들린다. 이러한 밑거름이 오늘날의 과학 대한민국을 만들었을 것이다. 광장종합사회복지관의 앞선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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