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 해변 한 바퀴, 제주 올레길 20코스의 종착지 부근에 위치한 세화 해변. 해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도로를 건너 세화 마을길을 걷는다. 낮은 돌담을 따라가면 작은 오름이 있고 오름에 올라서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집들과 빛깔이 아름다운 맑고 파란 바다가 보인다. 소박하고 평화로운 마을이다.

광치기 해변의 말 타는 풍경, 제주 올레길 1코스의 마지막이고 2코스가 시작되는 광치기 해변. 끓어오르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굳어진 현무암과 바다와 어우러지는 성산 일출봉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김녕 해변, 바다와 하늘을 오가며 카이트가 그리는 그림을 본다. 나의 그림이 그리고 싶어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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