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미지 더블클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서있는 나무들과 잠시 쉬어가는 새털구름들을 바라본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밀리오레, 두타, 제일평화시장 등 소상공인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곳이다. 20여년 전부터 이용하던 곳인데 밀리오레는 현재 빈 점포가 많다. 코로나로 인한 상인들의 피해가 막심한 것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 평생의 업을 접으면 새삼스럽게 무슨 일을 해서 먹고 살려나?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2920

저작권자 © 시니어 타임스(Senior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