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가 달랑달랑/사느냐 죽느냐 몸부림의 춤

마지막 잎새가 생각난다

(환자는 이파리가 모두 떨어지면 자기가 죽는다고 절망한다.

그런데 마지막 잎새는 달려있다)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를 보니/(마지막 잎새)가 떠오른다

마지막 잎새처럼/코로나 낚싯줄에 걸려서/집콕 신세

코로나 눈치만 보고/살아가는 신세

코로나야 외국으로 이민가라/비행기표 끊어줄게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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