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과 외국인들에게 특히 핫한 홍대 앞에 가 보았습니다. 평일 낮이긴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서울의 다른 곳에 비해서는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홍익대학교 정문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개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방학 중인 것처럼 오고가는 학생들도 뜸해 보입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학생들도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녀야할텐데 하는 걱정을 해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홍대 앞은 홍대 정문 앞 거리를 사이에 두고 크게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쪽 거리는 주로 액세서리 의류 등을 파는 패션의 거리 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주로 액세서리, 의류 판매점들이 대부분이며 타로점을 보는 곳도 드문드문 보입니다.

패션거리 맞은 편은 주로 카페 및 음식점, 술집이 모여있는 거리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버스킹 및 각종 공연이 이 거리에서 이루어지기도 하던 곳입니다. 요즘엔 저녁에도 다소 한적함을 느낄 정도로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임대료도 상당할텐데 이곳의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걱정을 해봅니다.

중간에 관광정보센터도 자리하고 있어 관광안내지도 및 여러가지 문의할 것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어 북적였던 서울의 핫플레이스 홍대 앞을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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