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 느타리버섯 재배키트 2병을 선물받아서 이렇게 장치를 했다. 속에는 느타리버섯 배지가 있고 가운데 이쑤시개를 꽂고 빨대를 이쑤시개에 꽂아 겉에 비닐봉지를 씌우면사진과 같은 비닐하우스 농장이 된다. 여기에 스프레이로 하루 두세 번씩 물을 뿌려준다.

드디어 닷새 째 되는 날, 짜잔~~이렇게 자랐다. 생명 탄생의 신비를 새롭게 느낀다. 초미니 버섯 농장주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잘라서 된장찌개에 넣어 풍미를 살려봐야겠다. 자르면 또 자라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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