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 맘때 쯤이면 벌초 겸 고향 집을 찾는다.

언제나 고향의 풍경은 평화롭고 포근하다.

먼산 위 구름이 피어 오르고 넓은 들판에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리 쬐는 가을 햇볕에 곡식이 영글고 올해도 풍년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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