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최대 16시간 사용
목에 걸치고 사용하며 활동과 양손은 자유롭게
주변 온도에 따라 적용 가능한 3단 풍량 조절

오존컴퍼니가 목 전체 식히는 넥밴드 선풍기 지수라이프 FA12를 출시했다
오존컴퍼니가 출시한 넥밴드 선풍기 지수라이프 FA12

컴퓨터 하드웨어·미니PC·산업용PC·액세서리 전문기업 오존컴퍼니(대표 노대환)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언제 어디서나 활동 제약 없이 쾌적함을 즐길 수 있는 넥밴드형 선풍기 ‘지수라이프(JISULIFE) FA1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목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디자인된 FA12는 최대 210도 전체에 송풍구를 갖고 있다. 기존 넥밴드형 선풍기가 얼굴 쪽으로만 바람이 집중되던 것과 달리, 목 전체로 바람을 보내주는 78개 송풍구와 얼굴 쪽으로 바람을 보내는 송풍구가 별도로 배치돼 얼굴과 목 전체에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54g의 가벼운 무게로 목에 걸쳐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고효율·저소음 BLDC 모터를 채용해 최대 16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톱니바퀴형 블레이드를 탑재해 내부에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은 머리가 긴 여성이 사용하기에 더욱 안심이 되는 부분이다. 간편한 터치만으로 풍속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주변 기온에 따라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철, 등산이나 낚시, 캠핑 등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마땅한 냉방기구가 없으면 치솟는 체온과 주변의 열기로 몸은 순식간에 땀범벅이 되기 일쑤다. 계속 움직여야 하는 탓에 고정형 선풍기를 이용하기도 불편하며, 야외에서는 효과 역시 미미하다. 이때 목 전체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는 넥밴드형 선풍기는 몸이나 양손의 움직임에 조금의 제약도 가하지 않으며 체감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붐비는 출퇴근길 지하철, 에어컨 바람이 충분히 닿지 않는 사무실 등 냉방이 충분하지 않은 실내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위해 활용하기 좋으며, 여름철 반려동물과의 밤 산책 시에도 높은 효용성을 가지는 제품이다. 특히 실내에서 활용 시 풍속을 1단으로 설정하는 경우 고작 26dB 정도의 소음으로 동작하므로 주변에 피해를 끼칠 염려도 없다.

오존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불과 며칠 되지 않는 장마가 끝나자마자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올 여름, 실내나 실외 어디서든 건강한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개인 냉방용품이 바로 넥밴드형 선풍기일 것”이라며 “무선 선풍기 등 소형가전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인정받는 지수라이프의 넥밴드형 선풍기 FA12는 넉넉한 사용시간과 강력한 풍량, 저소음 BLDC 모터로 실내나 야외 어디서든 무더위를 날릴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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