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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말에만 농원에 오다보니 백합꽃이 개화하는 과정은 못보고, 어느날 갑자기 만개한 백합꽃만 보았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이곳에 와 있는 시간도 많아서 유심히 관찰하여 보게 되었다. 개화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꽃망울이 벌어지면서 금방 꽃잎이 열릴 것 같은데도 2일이나 걸렸다. 드디어 하지날 아침에 백합꽃을 활짝 피웠다. 꽃향기가 진동하면서 뽐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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