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부터 7월14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려
"ing 즉흥 그룹"이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2회 서울 국제 댄스페스티벌 인 탱크(SIDFIT)'가 상암 문화 비축기지에서 오는 7월 9일(화)부터 7월 14일(일)까지 열린다.
도심 공원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로 시민들에게 예술 체험과 무용 관람으로 힐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국내 무용외 미국, 일본, 프랑스, 대만 등 4개국 해외 아티스트 올 데이 워크숍과 전문 무용단 20개의 마라톤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야외 무대 T2, T4, T6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워크숍도 진행된다. 패밀리 댄스, 시민 커뮤니티 댄스, K-POP 컨템퍼러리 재즈, 피날레 댄스파티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여름 열기만큼이나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ing 즉흥 그룹 홈페이지 (www.ingdance.kr)"를 참고하면 된다.